필리핀어학연수 왜 세부가 각광 받고 있을까?

많고 많은 나라 중 왜 필리핀어학연수가 인기가 많을까? 필리핀 중에서도 "세부"는 왜 각광 받을까?

 

필리핀 어학연수는 영어 실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최적의 선택지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세부한달살기

열풍이 불면서 더더욱 필리핀영어캠프 및 필리핀어학연수가 각광받기 시작했다.

필리핀에서 어학연수로 많이 가는 지역이 세부, 바기오, 다바오, 일로일로, 클락 등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세부"는 실용적인 영어 학습 환경과 경제적인 비용, 그리고 아름다운 자연환경 및 다양한 액티비티 활동 등이 있어 많은 한국인들이 필리핀 "세부"를 선호하고 있다. 

 

내가 어린 시절 다바오에서도 4~5개월 지내봤고 현재 세부에서 산지 9년차이기에 각 지역별로 장단점이 다양하지만 어학연수를 와서

모두가 다 함께 윈윈을 하길 원한다면 휴양지이면서도 관광지인 세부를 추천한다.

타 국가에 비해 합리적인 비용

 

미국, 캐나다, 호주 등 다른 영어권 국가에 비해 학비가 나은 편이다.

물론 물가는 이제 세부도 한국 못지 않은 물가이기에 생활을 하다보면 생활비는 많이 들 수밖에 없다.

다만 어학연수 및 영어센터를 다니는 경우 타 국가에 비해 1:1 수업이 기본적으로 제공된다는 점과 학비 및 숙박비를 포함한 패키지가 있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동남아 국가 중에서는 영어 사용이 가장 활발한 나라

 

필리핀은 영어가 공용어로 사용되며, 일상생활에서도 영어를 접할 기회가 많은 편이다. 베트남 태국 등에 비하여 쇼핑몰, 레스토랑, 호텔 등에서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편하다.

또한 세부에 있는 현지 사립 학교 및 국제 학교에서도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매우 큰 메리트를 가지고 있다. 

비교적 쉬운 비자 발급

 

필리핀은 관광 비자로도 30일 동안 체류할 수 있으며, 연장이 가능해 장기 어학연수가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자녀의 공부를 위해 현지 학교를 보내고 있는 경우에도 SSP를 발급 받고 정식적으로 관광비자를 연장하며 생활 할 수가 있다.

학생 비자(SPV)도 상대적으로 간단한 절차로 신청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한국인 친화적인 환경

 

필리핀에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어학원이 많고, 한국 음식점과 마트도 쉽게 찾을 수 있어 적응하기가 수월하다.

특히나 세부의 경우 관광지이고 코리안 거리라고 부를 만큼 한국인이 많이 살고 많이 다니고 있다.

그래서 치안부분에서도 세부는 특히나 안전한 편에 속한다.

또한, 어느곳이건 한국인 매니저가 있는 곳이 많아 학습 및 생활 관리가 편리하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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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 접근성 및 문화적 유사성

 

필리핀 세부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다. 또한, 같은 아시아권에 속해 시간대와 생활환경이 비슷하여

문화적 적응이 용이하다.

 

 

1:1과 그룹수업을 적절히 섞은 소규모 영어센터

 

필리핀 전지역으로 따졌을때 어학원 및 캠프를 운영하는 곳이 셀 수 없이 많이 있다.

특히 세부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놀거리 먹을거리도 풍부하다 보니 공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 위해 세부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예를들어 자녀는 영어센터나 어학원에 보내고 부모들은 골프, 다이빙, 호핑 등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세부에는 대형 어학원뿐만 아니라 소규모로 전담 마크해서 수업을 가르치는 영어센터도 있다.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어학연수를 원한다면 필리핀 세부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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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어학연수에 대한 준비 과정, 추천 어학원, 생활 팁 등을 블로그에서 계속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